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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진 | 제 5차 화엄사찰순례 서산 마애삼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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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27 17:44 조회3,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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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화엄사찰순례

  1.서산 보원사지 2.서산 마애삼존불

8:00 동아쇼핑 출발

8:00 -10:30 보원사지 도착 순례

10:30 - 12:00 점심공양

12:00 -2:00 마애삼존불 법회 (광명진언, 축원, 인증도장, 기념촬영)

2:30 -6:00 대구도착

보원사지普願寺址 - 젊어지기 위해서는 사랑과 여행을 하라       

최치원의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에 화엄종을 주종파로 하는 큰 사찰 중에 보원사를 언급하고 있다.

975년에 법인국사 탄문이 보원사에서 입적하였고, 《고려사》에는 1530년에 보원사 계단戒壇에서 경율시험을 봤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원사가 상왕산에 있다”고 하여 16세기까지 계속 유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보원사가 강당사講堂寺)로 바뀐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1871년에 발간된 《호서읍지》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철조여래좌상의 양손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어 이 시기부터 사세가 기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남아있는 유물로는 당간지주와 5층석탑 법인국사사리탑이 남아있다.


서산마애여래삼존불 (국보 48호)        

서산 마애 부처님은 이미 “백제의 미소”로 유명하다.

7세기 백제에서 불교가 가장 변성했던 시기에 조성된 부처님.

반가상이 조각된 이례적인 이 삼존상은 『법화경』에 나오는 본존인 석가여래(현재불)입상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는 미륵반가사유상(미래불)이, 왼편에는 제화갈라보살(과거불)입상이 서 있다. 본존불의 묵직하면서 당당한 체구와 둥근 맛이 감동는 윤곽선, 보살살의 세련된 조형감각,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는 쾌활한 인상 등에서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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