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사
천도재
죽은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이 천도재 [薦度齋] 이며,
가장 잘 알려진 것이 49재이고 그밖에도 100일재 일년재.2년재 등이 있다.
도림사에서는 영가분들의 극락왕생과 신도 가족분들의 안녕을 위해
천도재는 물론, 봉안재, 생전예수재 등 다양한 봉안재를 올려드립니다.
종교는 의례로서 존재 가치를 표현합니다. 불교의 내세관은 윤회를 인정하며 죽음과 관련된 아름다운 의례를 갖고있습니다. 천도재는 불교의 대표적 장례의례로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의식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이 49재이고 그 밖에도 100일재 · 소상 · 대상 등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7일 되는 날부터 49일째 되는 날까지 매 7일 마다, 그리고 100일째와 1년째, 2년 되는 날 모두 합하여 10번 명부시왕으로부터 한 번씩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중에서도 49재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명부시왕 중 지하의왕으로 알려진 염라대왕이 심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49재만큼은 꼭 치러왔습니다.
불교에서 강조하는 선업,선행을 닦는 방법 중 하나가바로 49재입니다. 49재는 후손이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입니다. 우리들을 길러준 부모님에게 할 수 있는 최상의 효도인 49재를 통해 망자는 묘각에 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 49재 700만원(7재)
잔재 70만원, 막재 280만원 - 기제사 70만원
- 천도재 400, 700, 1000